유일한 기분 좋은 취미생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 베란다에서 화분보는 것. ㅎㅎㅎㅎㅎ 새로운 애들은 데리고 왔다. 주말이면 오시는 사장님... 주말에 계속 보러 가고 싶지만 가면 계속 살거 같아서 못가겠다...ㅠㅠ 사실 다육은 종류가 너무 많아서 육안으로 보고 키우고 싶은걸 사와서 나중에 이름을 찾아본다...ㅎㅎ 네이버로 사진찍어서 찾아보기! 세데베리아 레티지아 1,000원 구입했다. 화분갈이를 하고 사장님께서 오늘은 물주세요 라고 해서 물을줬다. 물을 주고 일주일 지났는데 자랐다....ㅎㅎ 뭔가 큰거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사왔을때랑 사진을 비교하니까 자란게 확 느껴지네...ㅎㅎ 신기하다!! 홍옥 (1,000원) 분갈이 하고 물도 줬다. 하나가 떨어져있어서 뿌리 내리라고 옆에 콕 심어뒀는데 뿌리내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