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화원 카페] 자연충만

2022.03.09

대통령선거일.

도회장친구커플들과 

급 만나서 놀기로 했다.

 

물론 투표도 완료함.

 

 

 

 

 

 

주차장

주차장은 넓다.

그런데 오후시간되면 거의 다 차있음.

주차안내해주시는분도 친절하심

 

 

말그대로...진짜 자연안에 카페가 있다....ㅎㅎㅎ

위에 지도로 보면 알겠지만 진짜 허허벌판

 

주차장에서 조금 걸어오면 저렇게 건물이 보임

주차장에서도 그냥 보임

 

 

밖에 테이플도 많고 계곡?쪽으로 내려가면 또 테이블이 몇개 있다. 

뒤에는 산이다.....ㅎㅎ

자연 정말 자연충만함

 

 

 

 

 

 

건물은 이렇게 되어있음. 

주변건물은 요 건물밖에 안보여서 금방 찾을 수 있을거 같다.

 

 

 

 

카페는 전구역 흡연금지이며 , 자전거는 잔디보호를 위해 입구에 두고 입장해달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진짜 넓다.........

밖에 테이블도 많다.

 

 

 

여기는 비닐로 되어있는데 

난로도 있고 겨울에 추운날에는 이쪽안에 들어가서 

먹어도 될듯.

오늘은 날씨가 아주 좋았기때문에 우리는 밖에서 먹었다.

(먹다가 햇빛도 강하고 바람이 불어서 저기로 들어감...ㅎㅎ)

 

 

 

여기가 저녁쯤 전구에 불이 들어오면 그렇게 사진을 많이 찍는 

그 장소인듯?!ㅎㅎ 

저녁에 오면 이쁠거 같다! 

좀 더 따뜻해지고 하면 

드라이브하면서 오자고 해봐야겠다

(도회장 보고있나..?)

 

 

주문하려고 카페안으로 들어가면 

케어 키즈존 , 반려동물 동반가능 이라고 적혀있다. 

그래서 강아지들과 같이 온 손님들이 많이 있었다.

 

 

 

카페 안쪽 내부 

 

 

안쪽도 일,이층으로 되어있어서 창가 앞에 앉아서 먹으면 좋을거같다.

 

 

 

 

이렇게 안내 사항이 적혀있고, 비닐 , 가위 집게도 있다. 

빵같은 경우는 남으면 가져가면 될거같다.

 

 

 

 

 

메뉴 

메뉴는 생각 보다 많이 없다.

좀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없어서 조금 실망...ㅎㅎ

가기전에 메뉴는 전혀 보고 가지 않음. 

 

 

 

1인 1메뉴를 시켜야하고 

이날 우리가 한시 조금 넘어서 갔는데 

빵이 나오지 않아서 그런지 

아이스크림 크로플 시키는 사람들이 좀 있었는듯?!

 

 

 

주문하는 옆쪽에 물이랑 종이컵 빨대 시럽도 있다.

 

 

 

카페 안쪽 자리 

햇살도 들어오면 여기 앉아서 먹어도 좋을듯.

 

 

 

그래도 나는 밖이 더 이뻐ㅎㅎ

여긴 계곡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길인데 

여기가 이쁘다. 

내려가는 길이 이쁘다.

 

 

 

저기 아래에서 먹고 싶었는데 자리가 없었다ㅠㅠ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고

계곡에 흐르는 물도 보고 

물속에 물고기들도 있으려나

나중에 다시 가면 봐야겠다ㅎㅎ

 

 

 

우리가 주문한 음료 

아메리카노, 리치 헤이즐넛 라떼 아이스, 수제 제주 청귤에이드, 애플망고 스무디 

음..가격에 비해 맛있다!!! 이런건 아니고 그냥.....솔직히 그저그렇다ㅎㅎ

진짜 자연충만

자연에서 먹는 그 분위기.....를 위해 와야한다ㅎㅎㅎ

 

 

 

빵이 급 한두개씩 나오는거 같아서 찍으러 옴

이름이랑 가격은 안내되어있지않음ㅠㅠ

네임텍이랑 있는거 같았는데 그냥 구석에 방치되어있었다.

 

 

 

 

빵고르고있는 커플들ㅎㅎ

우리는 피자빵같은?!거랑 옥수수들어간거 두개 고름

 

 

 

빵은 맛있었다.

근데 개인적으로 빵은 어딜가서 먹든 다 맛있다?!ㅎㅎ

 

이외에도 빵이 좀 더 나온거같은데 

늦게 나와서 다 찍지 못함ㅠㅠ

빵이 좀 늦게 나와서 아쉽긴 했지만 

코로나에 밖에서 편하게 먹고 이야기하니까 

좋긴좋았다. 

 

개인적으로는 저녁에 오면 분위기가 더 좋을거같다.